두산 오명진, 1군 무대 첫 홈런이 '잠실 만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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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명진, 1군 무대 첫 홈런이 '잠실 만루포'

오명진(23·두산 베어스)이 1군 무대 첫 홈런을 시원한 만루포로 장식했다.

0-0으로 맞선 4회말 1사 만루, 오명진은 롯데 왼손 불펜 송재영의 초구 시속 129㎞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타격 재능과 성실함은 이미 인정받았던 오명진은 수비 실력도 일취월장해 스프링캠프에서 두산 주전 2루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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