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승계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하던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노동자 소현숙 씨가 건강악화로 476일 만에 땅으로 내려왔다.
니토옵티칼은 지난해 1월 소 씨와 박 씨가 고공농성에 들어간 뒤 노동자 87명을 신규 채용했다.
금속노조는 지난 22일 니토덴코와 한국니토옵티칼에 교섭 요구 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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