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랭크 램파드를 차기 감독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선', '기브미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할 경우를 대비해 램파드를 후보군에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벤 제이콥스 '기브미스포츠' 수석 기자는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그와 결별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해당 이적 가능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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