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재는 정규시즌 28경기 출전해 타율 0.379(87타수 33안타) 1홈런 9타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02를 기록 중이다.
비시즌 '초대형 트레이드'로 회자되는 3대2 트레이드를 통해 친정팀 두산을 떠나 롯데로 이적한 뒤 주전 선수로 나서며 야구 인생 황금기를 맞이했다.
올 시즌 맹타에 관해 전민재는 "생각 차이가 바뀐 건 말고는 큰 차이점이 없다.편안한 쪽으로 변했고, 결과가 계속 나오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오늘 못 한다고 내일 못 나가는 건 아니다.좀 더 부담없이 경기에 나서고 있다"며 "타석에서는 '50% 힘으로만 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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