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기동 감독은 최근 ACLE 진출권을 거머쥐었지만 만족하지 않고 더욱 결연한 자세로 시즌을 보내고 있다.
“K리그1과 아시아클럽대항전 모두 물러서지 않는 자세로 임하겠다.” 김기동 FC서울 감독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김 감독은 “아직 특별히 전달받은 게 없지만, ACL2 결승에 오른 라이언 시티(싱가포르)가 우승하면 우리가 ACLE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는 것으로 안다.라이언 시티가 우승하지 못하면 우리는 ACLE에 직행한다고 들었다”며 “일단 2020시즌 이후 5시즌만의 아시아클럽대항전에 진출했으니 의미가 깊다.여름이적시장에서 선수 수급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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