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SKT 해킹 시점 40시간 후로 수정…신고 의무 위반 무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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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SKT 해킹 시점 40시간 후로 수정…신고 의무 위반 무마 의혹"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은 사실을 법정시한을 넘겨 신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고를 접수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사건 발생 시간을 고의로 수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SK텔레콤은 지난 18일 오후 6시9분에 의도치 않게 사내 시스템 데이터가 움직였다는 사실을 최초로 발견했고 같은 날 오후 11시20분에 악성코드를 발견해 해킹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내부에 공유했다.

최 의원은 SK텔레콤 측이 신고서 접수 당시에 해킹인지 시점을 18일 오후 11시20분으로 제출하려고 했지만 KISA가 오히려 20일 오후 3시30분으로 신고하도록 안내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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