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소식지 인천지창 제작진, 주한중국대사관 초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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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소식지 인천지창 제작진, 주한중국대사관 초청 방문

인천시 중문 소식지 ‘인천지창’ 제작진이 주한중국대사관 초청을 받아 인천지창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간담회를 했다.

인천지창 제작진은 지난 25일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인천지창의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며 축하의 뜻을 나누고 국내 거주 중국인을 위한 소식지의 확산 방안과 대사관 소식 전달 채널 확보, 인천 내 중국인 대상 협업 강화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은혜 인천시 인천지창 편집위원은 “인천지창을 통해 인천과 중국 도시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라며 “양국 간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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