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롯데 김태형 감독 "(전)민재 경험 바탕으로 좋아져…26일 승리는 선수들에게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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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롯데 김태형 감독 "(전)민재 경험 바탕으로 좋아져…26일 승리는 선수들에게 큰 의미"

김태형(57)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27일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유강남(포수)-손호영(3루수)-전준우(좌익수)-고승민(2루수)-전민재(유격수)를 내세웠다.

김태형 감독은 선발 박진에 대해 "상황에 따라 박진의 이닝을 운용할 생각이다.일요일 경기니 불펜진을 일찍 투입? 그 부분도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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