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만스러운 표정의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딱 한 장 판매한 여성이 상표권 침해로 10만 달러(약 1억 4388만 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
이에 지난해 말 '그럼피 캣'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10만 달러 배상 판결을 받았고, 자신의 페이팔 계좌에서 약 600달러(약 86만 원)가 인출된 것을 확인했다.
'그럼피 캣'이 2019년 7세로 세상을 떠나며 그 인기는 시들었지만 그럼피 캣 상표권 소유자는 온라인에서 무단으로 판매되는 저작권 침해 상품들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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