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어깨 다친 푸이그 말소…이주형도 재정비 차원에서 2군행
어깨를 다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34)가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당초 키움은 푸이그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며 경과를 지켜봤으나 실전에 투입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해 그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키움은 또 중심 타자 이주형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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