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2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샌프란시스코는 경기 막판 패트릭 베일리(26)의 천금 같은 안타로 올 시즌 4번째 끝내기 승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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