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나스르는 27일(한국시간) 4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서 4-1 완승을 거뒀다.
전반 27분 존 두란의 선제골로 앞서간 알나스르는 전반 31분 사디오 마네의 추가골, 전반 38분 호날두의 쐐기골로 격차를 벌렸다.
호날두는 후반 22분 교체되며 66분을 뛰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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