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택 침수 땐 119 자동 신고…'종로 비상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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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택 침수 땐 119 자동 신고…'종로 비상벨' 본격 운영

소방청과 서울 종로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하주택 119 연계 '종로 비상벨' 사업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청과 종로구는 지난해 합동 시연과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를 검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19 신고 접수 시 상세 주소 확인과 침수 센서를 활용한 수치 확인 등 보다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신고 접수 시 보다 정확한 정보 파악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홀몸 어르신, 노약자 등 사고 대응 취약 계층의 골든타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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