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폐업자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는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과 영세 개인사업자의 재기를 지원하는 '햇살론 119'를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은행권 '개인사업자대출119'이나 소상공인 119플러스 프로그램을 3개월 이상 성실히 이행 중인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영세 개인사업자다.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햇살론 119는 오는 30일부터 전국 거래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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