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정자 경주대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렸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회는 건강한 남성 대학생 2명에게서 채취한 정액 샘플을 20㎝ 길이의 경주로에서 서로 경쟁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실시간 중계, 다시 보기 시스템, 실시간 배당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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