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이사국 대표로 참석했다고 기재부가 27일 밝혔다.
최 부총리는 회의에서 무역 긴장과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IMF의 '신뢰받는 정책 조언자'로서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별 상황에 맞는 정책분석과 권고를 통해 회원국들이 불확실한 상황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IMF가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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