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 개인정보 보호 수준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체평가에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준수해야 할 43개 법적 의무 사항의 이행률을 평가하는데, 도는 97.1%의 이행률로 전국 평균(91.6%)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김진태 도지사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도민의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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