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마윈 불러낸 시진핑, 중국 기술산업 육성 의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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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마윈 불러낸 시진핑, 중국 기술산업 육성 의지 활활

중국 빅테크의 상징인 알리바바의 마윈(잭 마) 창업자가 시진핑 국가주석이 주관한 공식 석상에5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당국 탄압으로 잠적했던 마윈의 '복권'이자, 미국과의 경쟁 심화 속 중국의 기술산업 육성 의지를 보여준다.

마윈은 이달 17일 시 주석과 중국 주요 기술 기업 수장들이 모인 회의에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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