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경선 토론에 10% 힘만 써…李에겐 200% 쏟아 박살 내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기필코 구태정치를 끝내고 정치개혁, 시대교체을 하겠다"며 당원들을 향해 과반 지지를 촉구했다.
저에게는 여러분의 꿈만 있다.
한 후보는 전날까지 진행된 당내 경선 토론회에 대해서 "(우리 당 후보들이) 모두 훌륭하시지만 이재명과 토론으로 붙어 감당 가능하겠는지 생각해달라"며 "(경선 토론 당시) 저는 우리 편이니 10%의 힘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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