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정진호 의원은 '공론화위원회 관련'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시장은 의회가 조례로 정한 공론화위원회를 1년간 구성하지 않았습니다.
말이 됩니까? 시민들의 미래가 걸린 땅이 수십 년간 방치되고 있는데 이런 문제가 공론 대상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 공론 대상입니까? 김동근 시장은 의회가 바란 시민의 공론화위원회 대신 시장을 위한, 시장에 의한, 시장의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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