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 재점화…검찰, 300억원 계좌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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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 재점화…검찰, 300억원 계좌 추적

검찰이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300억원 비자금 은닉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며, 최근 금융계좌 자료를 확보해 자금 흐름을 분석하고 있다.

수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불거진 비자금 의혹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이혼 소송은 대법원 심리 중에 있으며, 수사와 고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18기념재단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 일가가 은닉한 비자금 규모가 1266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하며 김 여사와 노 관장, 노재헌 동아시아 문화센터 원장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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