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에도 영입을 시도했던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수비라인 보강을 위해 다시 한 번 김민재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여름 맨유가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면서 "당시 김민재는 뮌헨을 떠나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지만, 현재 상황은 다르다"고 덧붙였다.
김민재가 뮌헨으로 갈 때 발생한 이적료 5000만 유로보다는 2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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