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21대 대선을 맞아 주 4.5일제 도입을 포함한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다.
최근 들어 금융노조가 더불어민주당과 정책 협약을 맺어온 가운데 금융노조가 포함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이달 28~29일 이번 대선 지지 정당을 결정할 예정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사퇴촉구ㆍ탄핵 추진 범국민 촛불문화제’에 참석해 깃발을 들고 있다.(사진=금융노조) ◇금융노조, 주 4.5일제 등 정책 요구안 한국노총에 전달 27일 금융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금융노조는 한국노총에 이번 대선 정책 요구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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