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로 벌인 2024-2025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4시즌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바르셀로나는 2-2로 팽팽하던 연장 후반 11분 쥘 쿤데의 결승골로 마지막에 웃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국왕컵 결승에서 맞대결을 벌인 건 지난 2013-2014시즌 이후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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