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산 33건 가운데, 3D 정밀기록이 완료된 유산은 고작 5건(15%)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이번 산불 피해 유산 중 20건은 시도지정 문화재이며, 현재 3D 기록화 사업 대상에서조차 제외돼 있다.
국가유산청은 2021년부터 국가지정 및 등록문화재를 중심으로 3D 기록화 사업을 본격화했으며, 연간 약 1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유산의 원형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