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이고 독재적인 생물로 여겨지는 침팬지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공감 능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더럼 대학교 연구진은 침팬지가 공감 능력이 뛰어난 영장류인 보노보만큼 서로를 위로하고 공감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 결과 보노보와 침팬지 모두 나이가 많은 개체보다 젊은 개체가 다른 영장류를 위로하는 경향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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