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협업해 28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해양 파괴의 심각성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인도네시아 농부, 호주 다이버, 한국 제주 해녀,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과 해양 운동가, 멕시코 어민, 프랑스 바다 소음 연구자 등이 출연한다.
그린피스는 전 세계 바다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공해는 주변국의 주권이 미치지 않아 자원 남획 등 해양 파괴가 심각하다며 공해의 30%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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