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후기·가좌리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중,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가 포함된 1공구에 부분 준공 검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이번 1공구 부분 준공으로 시행사로부터 부지 소유권을 다음 달에 가져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 주체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부지 제공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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