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수많은 정상들과 왕족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를 위해 바티칸 시국에 모였다.
지난 토요일 아침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사람들 중에 윌리엄 왕세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전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이 현장에 있는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런데 이날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사 전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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