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장면 초보 아빠들이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는 '세종 100인의 아빠단'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제7기 아빠단에 참여하는 김행석(43)씨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금 느꼈다"며 "아빠단 활동을 통해 실천할 다양한 체험활동은 아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김덕기 기자 한편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100명의 아빠가 참여해 육아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나누며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효과 확산 및 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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