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재외국민 평생교육 및 교육활동을 위해 미국 시애틀과 멕시코에 한국교육원을 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애틀이 위치한 서북미 지역은 18만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어 일찍부터 한국교육원을 통한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높았다.
멕시코 한국교육원은 1980년대 남미 지역에 개설된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에 이어 40여년 만에 중남미 지역에 네 번째로 신설된 한국교육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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