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할 권리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수리하거나 제삼자를 통해 수리할 수 있도록 부품과 수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다.
특히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은 수리비가 신제품 가격의 절반을 넘기도 하고, 구형 모델은 부품 단종으로 수리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애플은 2021년 ‘자가 수리 서비스(Self Service Repair)’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2022년부터 미국에서 아이폰 12·13 시리즈를 대상으로 정품 부품과 수리 도구나 공식 매뉴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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