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셰브론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 LPGA 메이저 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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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셰브론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 LPGA 메이저 퀸 도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일본의 사이고 마오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른 한국 선수 최혜진은 이날 1타를 줄이고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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