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군함·상선, 파나마·수에즈운하 무료통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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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군함·상선, 파나마·수에즈운하 무료통행해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 선박은 군함이든, 상선이든 파나마 운하와 수에즈 운하를 무료로 통행하도록 허용되어야 한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주도해 건설한 뒤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재임기(1977∼1981년)에 파나마에 양도한 파나마운하에 대해 높은 통행료 문제를 거론하면서 반환을 요구할 것임을 취임 전부터 누차 밝혀왔는데, 이번에는 이집트가 관할하는 수에즈 운하 통행료 문제까지 함께 꺼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별개의 글에서 전임자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느슨한 국경 정책으로 외국 범죄자들이 대거 미국에 유입됐다고 주장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재판(추방 여부에 대한 법원의 심사)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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