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등판' 가시화…본선 경쟁력 두고 '기대반 우려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선 출마가 가시화하면서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도 일제히 '빅텐트'를 내세우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치권에서는 한 대행이 이르면 30일 사퇴 후 출마를 선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후 한 대행 출마가 가시화하면서 출마에 부정적이던 경선 후보들도 단일화 문을 열어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