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은 발품 팔아 학습을 한다지만 집을 보여주는 매도인과 소개하는 공인중개사는 시간만 허비할 뿐이에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임장크루'(임장족)으로 보이는 매수자를 안내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동산 물건과 주변 정보를 조사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는 임장(臨場)을 단체로 도는 임장크루에 대한 공인중개사와 집주인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임장 클래스는 '집 안으로 들어가는 임장이 아니다'라고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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