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5등급제 첫 중간고사 보는 고1 교실 뒤숭숭…"압박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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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등급제 첫 중간고사 보는 고1 교실 뒤숭숭…"압박 더 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된 전국 고1 학생들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까지 학교별로 첫 중간고사를 치르는 중이다.

기존 9등급제에서는 상위 4%가 1등급, 그 다음 7%(누적 11%)가 2등급을 받았는데, 5등급제에선 상위 10%가 1등급을 받게 됐다.

학생 수가 적은 학교에서는 10% 안에 들기가 체감상 더 어려워 '상위 등급을 받지 못하면 수시 지원이 벌써 어려운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학생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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