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이 독수리술도가에 대해 거짓 제보한 피의자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변호사를 동원했다.
또 한동석은 LX호텔 변호사를 동원해 마광숙을 도왔다.
한동석은 "거참 고약하군.그래서 사주한 데가 어디인데?"라며 물었고, LX호텔 변호사는 "아직 회사와의 직접적인 연관성까지는 파악이 안 됐고 사주한 사람은 신라주조의 소길용 전무라는 사람입니다"라며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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