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16-17시즌 아약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행을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맨유가 오나나에게 관심을 가졌다.
오나나는 입단 직후 주전 골키퍼로 올라섰지만 이적료에 어울리지 않는 활약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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