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재성과 한국인 선수 맞대결서 판정승…분데스리가 우승까지 1승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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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재성과 한국인 선수 맞대결서 판정승…분데스리가 우승까지 1승만 남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3-0으로 이겨 잔여 3겨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 짓는다.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이재성(33·마인츠)과 맞대결에서 웃으며 분데스리가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김민재와 이재성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바이에른 뮌헨-마인츠의 2024~2025 분데스리가 31라운드 경기에 나란히 선발출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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