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김서현 패전→2-1 김서현 세이브' 한화, 제대로 설욕했다…김경문 감독 "1점 차 승부 힘든데, 집중력 보여줬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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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김서현 패전→2-1 김서현 세이브' 한화, 제대로 설욕했다…김경문 감독 "1점 차 승부 힘든데, 집중력 보여줬다" [대전 현장]

KT는 선발 문동주를 상대로 로하스(우익수)~김민혁(지명타자)~허경민(3루수)~장성우(포수)~문상철(1루수)~오윤석(2루수)~유준규(좌익수)~배정대(중견수)~권동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KT 선발 고영표와 문동주의 호투가 이어지며 계속된 0-0, 균형을 깬 건 한화였다.

KT가 문동주에게 꽁꽁 묶인 사이 한화가 4회말 한 점을 더 내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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