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등과 갈등을 겪고 있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선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매체는 "UEFA 유로파리그 우승과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포스테코글루를 경질에서 구해 줄수도 있지만, UEFA 유로파리그의 결과와 상관없이 포스테코글루가 해임되거나 상호 결별을 통해 시즌이 끝날 때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만약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할 경우 현 시점에서 후임으로 유력한 인물은 바르셀로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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