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실책' 두산 수비 또 삐걱→역전패 빌미 됐다…"더 집중하겠다"고 다짐했건만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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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실책' 두산 수비 또 삐걱→역전패 빌미 됐다…"더 집중하겠다"고 다짐했건만 [잠실 현장]

두산이 3-0으로 앞선 6회초, 롯데가 한 점 따라붙었다.

롯데는 해당 이닝서 빅터 레이예스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와 윤동희, 레이예스의 이중도루로 1-3을 빚었다.

롯데 윤동희의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 두산 투수 최지강의 폭투로 무사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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