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 경기가 될 수 있는 날에 김민재와 이재성이 나란히 선발로 나오면서 '코리안 더비'가 열린다.
전반기 때 나온 김민재와 이재성 간의 올시즌 첫 번째 코리안 더비는 이재성의 승리로 끝났다.
마인츠는 지난해 12월 뮌헨과의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이재성의 멀티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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