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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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개최

2025년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가 매주 토요일 공산성에서 일대서 펼쳐진다.(사진) 5월 3일 마곡사 원경 주지스님의 "백제불교와 공주"이야기를 시작으로 금서루 느티나무 성벽에서 출발해 성곽걷기, 작은 음악회, 명사이야기 순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유산 등재10년 맞이 7월 12일까지 토요일 밤마다 11회 개최되는 이 행사의 핵심은 명사이야기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국가유산안전연구소 이태묵 소장은"명사들의 이야기와 성곽밟기, 작은 음악회, 시인들의 공산성 시낭송은 우리가 무심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세계유산 공산성의 표면을 뚫고 들어가 깨워 즐기고 느끼는 시간으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귀감이 되고 시너지를 유발하며 창의를 끌어낼 수 있는 공산성의 토요달밤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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