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한 항구에서 26일(현지 시간)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지금까지 195명이 다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 메흐르 통신은 반다르 압바스에 위치한 샤히드 라자이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폭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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