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세 번째 순회경선인 호남에서도 90%에 가까운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지난주 충청권·영남권에 이어 이날 호남권을 합한 누적 득표율은 이 후보 89.04%, 김동연 6.54%, 김경수 4.42%로 집계됐다.
앞선 경선에서 당원 투표율은 충청권이 57.62%, 영남권이 70.8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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