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이사로 4년 더 활동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26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제86차 BWF 정기 총회 중 진행된 이사 선임 투표에서 총 260표를 받았다.
후보자 25명 중 네 번째로 많은 득표를 기록한 김 회장은 BWF 이사로 재차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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