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드루 앤더슨이 외국인 선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다.
키움의 선발 타자 전원을 상대로 삼진을 뺏어낸 앤더슨은 KBO리그 통산 외국인 선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KBO리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은 선동열(당시 해태 타이거즈) 전 감독이 1991년 6월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전에서 기록한 1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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