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50분 터진 전진우의 헤딩 결승 골로 수원FC에 2-1로 이겼다.
전진우는 추가시간이 흐르던 후반 50분 진태호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문 정면으로 쇄도하면서 몸을 던져 헤딩슛으로 연결해 승부를 갈랐다.
제주는 10위(승점 11·3승 2무 5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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